[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16일 겨울 하늘빛의 매력을 섬세한 그래디언트(Gradient) 효과로 표현한 갤럭시 S9 '폴라리스 블루(Polaris Blue)' 색상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갤럭시 S9은 미드나잇 블랙, 코랄 블루, 라일락 퍼플, 버건디 레드, 선라이즈 골드에 이어 폴라리스 블루까지 총 6개의 색상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갤럭시 S9 폴라리스 블루 모델은 겨울 하늘의 푸른빛을 생기 있고 입체감 있는 색상으로 완성한 것이 특징"이라며 "특히 은은한 실버 색상과 감각적인 블루 색상을 섬세한 그래디언트(Gradient) 효과로 담아 무한한 자유로움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사용자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트렌디한 색상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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