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외국환부문 글로벌 최우수 혁신은행' 선정
상태바
신한은행, '외국환부문 글로벌 최우수 혁신은행' 선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PHOTO_20181115105050.jpg
[컨슈머타임스 조규상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위성호)은 지난 13일 세계적 금융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 주관 '2019 최우수 외국환은행' 시상식에서 '외국환부문 글로벌 최우수 혁신 은행'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2016년 외국환부문 대한민국 최우수 혁신은행'으로 선정됐으며, 지난해에는 선물환과 수입신용장을 결합한 '신한환헷지우대수입신용장'의 혁신성을 인정 받아 '2018년 외국환부문 글로벌 최우수 혁신 은행'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는 지난 2월 디지털 컨퍼런스에서 위성호 은행장이 직접 소개하며 출범한 모바일 통합 플랫폼 '신한 쏠(SOL)' 기반 환전 및 송금서비스의 혁신성을 높게 평가받아 이번 수상을 하게 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글로벌 선진은행을 포함한 전세계 114개국 은행들과의 경쟁을 통해 외국환부문 최우수 혁신은행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차별적인 외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함으로써 외환분야 선도 은행의 위상을 지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