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G 시그니처' 앞세워 미국 프리미엄 가전시장 공략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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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G 시그니처' 앞세워 미국 프리미엄 가전시장 공략 속도
  •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1월 15일 1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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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초(超)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
▲ LG전자 초(超)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

[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LG전자가 초(超)프리미엄 생활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LG SIGNATURE)'를 앞세워 미국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가속도를 낸다.

LG전자는 오는 19일 미국 뉴욕에 위치한 프리미엄 백화점 '블루밍데일스(Bloomingdale's)' 본점 8층에 LG 시그니처 매장을 열고 백화점 홈페이지에서도 판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미국에 출시된 LG 시그니처 제품은 △올레드 TV △세탁기 △얼음정수기냉장고 △가습공기청정기 △오븐 △식기세척기 등 6종이다.

LG전자에 따르면 블루밍데일스 백화점이 TV, 세탁기, 냉장고 등 생활가전을 공식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주완 LG전자 북미지역대표 부사장은 "프리미엄 유통 채널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초프리미엄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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