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인터넷 전용 미니암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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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인터넷 전용 미니암보험 출시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1월 15일 09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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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DB손해보험, 다이렉트 참좋은암보험 출시.jpg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DB손해보험은 인터넷 전용 미니암보험 '프로미라이프 다이렉트 참좋은암보험(CM)'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본인이 원하는 부위별 암보장에 대해서 선택해 가입할 수 있어 기존 암보험 대비 보험료를 대폭 낮췄다.

암에 관련된 주요 담보들을 한번에 묶어 가입할 수 있는 종합플랜과 남녀 모두 발병률이 높은 위암, 간암, 폐암, 생식기 암에 대해서 본인이 원하는 보장만을 가입 할 수 있는 플랜으로 구성돼 있다.

보장금액은 주요 암에 대해서는 최대 3000만원, 발병률이 높은 위·간·폐·생식기암에 대해서는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위암플랜의 경우 30세 남자 월 1500원, 여자 월 2800원으로 10년간 보장받을 수 있다. 기존 미니보험과는 달리 100세까지 자동 갱신을 통해 보장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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