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강남점·센텀시티점에 연작 단독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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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강남점·센텀시티점에 연작 단독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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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작] 신세계본점 매장전경.jpg
[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센텀시티점에 자체 화장품 브랜드 연작의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연작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3년동안 연구개발한 화장품 브랜드다. 지난 13일까지 목표 매출의 449%를 달성했다. 

연작의 인기 제품은 '홀 플랜트 이펙트' 라인 중 하나인 컨센트레이트 세럼으로 피부 정화 능력을 촉진시켜 안색을 밝혀주는 제품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강남점과 센텀시티점이 핵심 상권에 위치한 만큼 연작의 매출이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세계인터네셔널은 앞서 오는 2020년까지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연작은 큰 변화가 없던 국내 럭셔리 화장품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며 "제품을 사용해 본 고객들 사이에서 좋은 입소문이 퍼지고 있기 때문에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더 많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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