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3분기 순익 377억…전년비 6.9%↑
상태바
대신증권, 3분기 순익 377억…전년비 6.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조규상 기자] 대신증권은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 377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 분기와 비교해서는 28.8% 감소했다.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1477억원이다.

3분기 영업이익은 2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7% 줄었고, 매출액도 5622억원을 기록하며 같은 기간 30.6% 감소했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 자산관리(WM)부문, 투자은행(IB)부문, 브로커리지, 이자수익 등의 증가를 바탕으로 견조한 실적 흐름을 이어갔다"면서 "WM부문은 펀드, 랩 신탁 등 자산관리 수수료가 늘었고 IB부문은 기업상장(IPO) 주관수수료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