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각, 드디어 28일 출격…감성보컬 '끝판왕'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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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허각, 드디어 28일 출격…감성보컬 '끝판왕' 뜬다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1월 14일 16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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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가수 허각의 컴백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14일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허각은 디지털 싱글 음반 발매일을 오는 28일로 확정했다.

소속사 측은 "허각 특유의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곡"이라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신곡은 (허각의 히트곡) '바보야', '마지막으로 안아도 될까'를 잇는 발라드곡이 될 것"이라며 "이별 앞에서 조금은 덤덤해진 마음을 담아냈다"고 덧붙였다.

허각은 오는 25일 오후 6시 서울 동덕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콘서트 'Fall In Love'를 개최,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한편 허각은 2010년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2'에서 우승, 국내 가요계에 무게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같은 해 발라드곡 '헬로(Hello)'를 들고 가요계에 발을 디딘 이후 '죽고 싶단 말 밖에', '바보야' 등의 곡들을 히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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