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 다큐멘터리 '곰' 첫 내레이터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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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 다큐멘터리 '곰' 첫 내레이터 발탁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1월 14일 15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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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배우 정해인이 데뷔 후 첫 다큐멘터리 더빙에 나서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14일 방송가에 따르면 정해인은 다음달 3일 방송되는 MBC TV 창사특집 UHD(초고화질) 다큐멘터리 '곰'의 내레이터로 발탁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구상 모든 곰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로 '아마존의 눈물'을 연출한 김진만 PD 사단의 새 작품이다.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는 전세계 곳곳의 곰들을 그대로 카메라에 담아냈다.

정해인의 낮고 울림 있는 목소리가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에 제격이라는 판단 하에 제작진 측이 협업을 제안했다는 후문이다.

총 5부작으로 구성된 다큐멘터리 '곰'에는 제작비만 총 15억원이 소요됐다. 촬영기간만 2년이 걸린 대작으로 평가되고 있다.

프롤로그는 다음달 3일 밤 11시 10분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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