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경영현황 설명회를 통해 △2018년 3분기 경영 실적 △2019년 사업 계획 △중장기 제품 포트폴리오 △신차 개발 계획 △품질 정책 등 정보를 부품 협력사들과 공유했다. 이와 함께 부품사에 원활한 부품 공급과 품질 확보를 통한 경쟁력 강화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또 내년에 출시될 코란도C 후속모델인 프로젝트명 C300의 성공적인 론칭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쌍용차는 지난 13일 수원 노보텔에서 협동회 중부지역위원회를 실시한데 이어 경인지역위원회, 남부지역위원회를 대상으로 경영현황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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