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가 출연한 기금은 '사무금융연대기금(가칭)' 출범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 등 불평등 양극화 해소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정수진 하나카드 사장은 "사회연대기금을 통해 취약계층과 나라의 미래인 청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현정 사무금융노조 위원장은 "사무금융노조 산하 지부 사업장 중 우리나라 카드산업을 선도하는 하나카드와 합의를 하게 돼 상당히 고무적"이라며 "타 지부 사업장에서도 출연 합의가 계속 이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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