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은 오는 20일 영국 패션 브랜드 해리스 트위드의 세련되고 독특한 감성을 담아낸 '발렌타인X해리스 트위드 협업 패키지'를 1500개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스코틀랜드에서 시작된 두 브랜드는 100년 이상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끊임 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오랜 시간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우선 '발렌타인 마스터스' 패키지는 해리스 트위드의 고급 패브릭으로 제작된 전용 보틀 커버가 동봉된다. 패브릭 패턴은 화이트 해링본, 타탄 체크, 블랙와치 등 3가지다.
'발렌타인 12년' 패키지에는 해리스 트위드 패브릭과 가죽으로 제작한 코스터(컵받침)를 제공해 소장가치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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