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의 그녀' 구혜선, 프랑스 파리 예술감각 덧칠한다
상태바
'안재현의 그녀' 구혜선, 프랑스 파리 예술감각 덧칠한다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1월 14일 13시 29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KR20181114044700005_01_i.jpg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배우 겸 작가 구혜선이 프랑스 파리에서 자신의 예술적 감각을 뽐낸다.

14일 소속사 파트너즈파크에 따르면 구혜선은 파리의 한 전시관에서 '구혜선 초대전'이라는 이름으로 전시회를 연다.

한 관계자는 "'무'(無)를 주제로 인간 내면의 깊은 감정을 추상적인 선과 색채로 담아냈다"며 "작품 25점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탤런트 겸 모델인 안재현의 아내 구혜선은 그간 연기 활동 외에도 영화 연출, 작가, 작곡, 미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보여왔다.

2009년 전시회 '탱고'를 통해 처음으로 관람객들과 만난 구혜선은 이후 홍콩, 상하이 등 국내외를 오가며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갤러리89 초대로 이뤄진 이번 전시회는 한국미술협회와 아트블루가 공동 후원하며 오는 16일까지 개최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