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韓-日 앨범 판매 각 120만장↑…누적 300만장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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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韓-日 앨범 판매 각 120만장↑…누적 300만장 기록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1월 14일 10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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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12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를 기록하는 등 국내·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14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가온차트 출고량 집계 기준 지난 4월 발표한 트와이스의 미니 5집 '왓 이즈 러브?'는 전날까지 34만 2760장이 판매됐다.

이와 함께 7월 내놓은 스페셜 2집 '서머 나잇'은 31만 4475장, 이달 5일 공개한 미니 6집 '예스 오어 예스'는 30만 4510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기존 트와이스가 발표한 앨범들의 경우 올해 들어 25만 6413장이 팔려 나가는 등 총 앨범 누적 판매량 300만장을 넘어섰다.

가요계 관계자는 "트와이스가 올해 데뷔 3주년을 맞았다는 점에서 유의미한 결과임에는 틀림없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실력이 통하고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고 밝혔다.

한편 트와이스는 내년 도쿄돔과, 나고야돔, 오사카 교세라돔 등지에서 시차를 두고 현지 팬들과 호흡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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