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32% 증가한 919억원을 기록했다.
수입보험료는 3조1562억원으로 전년 동기(2조6171억원) 대비 5391억원(20.6%) 늘었다. 또 신계약가치도 844억원으로 전년 동기(662억원) 대비 182억원(27.6%) 증가했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내실 있는 성장을 위해 보장성보험을 비롯한 고수익 상품군과 안정적인 수수료 수입이 발생하는 변액보험을 중심으로 투트랙(Two-Track) 전략에 집중한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PCA생명과의 합병 이후 강화된 상품 라인업과 판매채널간 상호 보완적 사업구조로 영업조직의 체질이 개선돼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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