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청년 혁신포럼은 한국과 아세안 청년 사업가들의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올해는 약 300명이 참석했다.
포럼에 참가한 11개국 청년 사업가 30명은 한화 드림플러스 강남을 방문해 한화생명의 드림플러스 사업 추진 전략을 듣고 입주사들과 만남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블록체인, 핀테크, 헬스케어, 패션, 교육 등 다양한 영역의 스타트업이 대기업, 벤처캐피털, 지원기관 등과 열린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다는 데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미진 드림플러스 강남 센터장은 "단순한 공유오피스를 넘어 스타트업 생태계의 다양한 구성원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을 통해 다양한 가능성과 기회를 발견할 수 있는 장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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