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EMS 트레이닝복 '핏타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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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EMS 트레이닝복 '핏타임' 출시
  • 김현우 기자 top@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1월 13일 1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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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여 연구 개발 끝에 레깅스 형태로 완성
[보도사진] 바디프랜드_ 세계 최초 EMS 트레이닝복 '핏타임' 출시.PNG
[컨슈머타임스 김현우 기자] 바디프랜드가 EMS 트레이닝복 '바디프랜드 핏타임'을 세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2년여의 연구 개발을 통해 출시한 바디프랜드 핏타임은 EMS 운동을 일상 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게 리모컨 형태로 소형화 했으며, 효능은 극대화해 레깅스 형태로 완성한 제품이다. 

EMS(Electrical-Muscle Stimulation) 운동은 저주파 자극을 통해 근육을 이완, 수축시키는 운동법으로 짧은 시간 운동을 하고도 효율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운동기법이다. 20분 운동에 최대 6시간 운동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알려져 바쁜 현대인들에게 제격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건강 수명 연장을 위해 일상이 운동이 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목표 였다""2년 여간의 연구 개발 끝에 미세먼지와 강추위 등 외부 환경 요인에 영향을 받지 않고, 일상 생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코어 근육을 단련시킬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냈다" 고 말했다. 

바디프랜드 핏타임의 사용법은 레깅스 내부의 복부와 엉덩이 패드에 스프레이로 물을 뿌린 뒤 착용하고, 허리쪽에 위치한 장착부에 리모컨을 고정해 작동 버튼을 누르면 된다. 리모컨은 탈부착식이고, 완충 시간은 약 50 , 완충 시 약 11 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부위별 저주파 자극에 따라 엉덩이 모드, 복부 모드, 자동 모드(엉덩이+복부) 3가지 운동 모드로 구성되어있다. 강도는 버튼을 통해 1단계부터 15단계까지 손쉽게 조절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회사의 캠페인인 '건강수명 10년 연장 프로젝트' 의 일환으로 '바디프랜드 핏타임' 을 개발하게 됐다. 앞으로도 바디프랜드는 헬스케어 업계의 리딩 기업으로 세상에 없던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집중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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