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 최태원 SK 회장에 KBO 한국시리즈 우승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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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 최태원 SK 회장에 KBO 한국시리즈 우승 축하
  •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1월 13일 10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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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 SNS 캡처
▲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 SNS 캡처

[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태원 SK그룹 회장에게 SK 와이번스의 2018 프로야구(KBO) 한국시리즈 우승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SK 와이번스는 이날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연장 13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5-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SK 와이번스는 4승 2패로 두산 베어스를 꺾고 우승했다. 

박 회장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이기면 더 좋지만 져도 재미있는 것이 야구"라며 "모처럼 밤 11시40분까지 오금을 못 펴고 진검승부를 보았는데 졌네"라고 한국시리즈 관전평을 남겼다. 

이어 "최태원 회장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최 회장 기분 좋겠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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