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신라면세점이 주요 인기 브랜드를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레드세일'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레드세일은 브랜드 및 품목에 따라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신라면세점의 연말 대규모 할인행사다. 페라가모, 코치 등 해외 유명브랜드와 럭셔리 패션, 시계 브랜드 제품을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먼저 인천공항점과 서울점에서는 오는 2019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황금돼지의 행운을 잡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1달러 이상 구매후 영수증 내 응모권을 작성해 각 점의 안내데스크에 있는 응모함에 넣으면 추첨을 통해 10돈 상당의 순금 돼지, 행운을 가져다주는 2달러 7매가 들어있는 행운의 달러북을 증정한다.

신라멤버십 마케팅 활용 동의 및 문자메시지 수신에 동의한 이용자중 300달러 이상 구매자에게 캐릭터가 그려진 동전지갑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신라면세점은 레드세일 기간동안 카드사 제휴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는 KB국민카드로 200달러 이상 구매시 신라호텔 어메니티인 '몰튼브라운' 5종 파우치 세트를 증정한다.

인천공항점과 서울점에서 카카오뱅크 체크카드로 결제후 1달러 이상 결제한 영수증을 안내데스크에 제기하면 당일 사용 가능한 1만원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또한 오는 16일부터 2019년 3월 3일까지 서울점 안내데스크에 방문해서 수험표를 제시하면 동반 1인을 포함해 신라면세점 골드 멤버십 발급 혜택, 당일 사용 가능한 5천원 선불카드, 5%추가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