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크라이오테라피 시대 열리나, 울산 최대규모 크라이오핏플러스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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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크라이오테라피 시대 열리나, 울산 최대규모 크라이오핏플러스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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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라이오핏플러스 김규민 대표
▲ 크라이오핏플러스 김규민 대표
[컨슈머타임스 김종효 기자] 냉각사우나, 한냉요법으로 전국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크라이오 테라피가 전문 센터의 안착에서 한발 더 나아가 럭셔리 테라피 서비스 센터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현재 크라이오테라피 전문 센터는 전국적으로 50여개가 성행하고 있다. 본격적으로 크라이오가 알려지기 시작한 시점을 2018년 초반으로 봤을 때, 가파른 상승세다. 

크라이오는 영하 130도 이하의 급속 냉각 환경을 겪은 신체가 회복 과정을 통해서 콜라겐과 엔도르핀, 신체에 유익한 호르몬을 생성해 피로회복, 세포재생, 염증억제, 다이어트 등의 효과를 이끌어내는 첨단 기법이다.

크라이오핏플러스(대표 김규민)는 국내 최초로 '럭셔리 크라이오테라피 센터' 콘셉트의 전문센터를 울산 광역시에 론칭 했다.

보디빌딩 전문 선수 출신 김규민 대표는 크라이오테라피 서비스뿐만 아니라 전문강사진으로 구성된 필라테스까지 함께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시스템을 구성하고 테라피 이후 원활한 휴식을 위해 최상급 안마의자를 구비한 최고급 휴식 공간 역시 마련했다.

크라이오핏플러스는 울산지역 최대규모 최고급 크라이오테라피 센터라고 할 수 있다. 대형 센터의 고급스런 인테리어는 물론 울산 태화 강대공원 앞에 위치해 탁 트인 조망 역시 휴식과 고급 테라피를 추구하는 VIP 고객에게 만족감을 준다.

크라이오핏플러스 김규민 대표는 "첨단 기능성 테라피에 걸맞은 최고의 환경과 서비스를 통해 럭셔리 크라이오테라피 시대를 열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히며, "울산 본센터의 안정적 운영을 기반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고품격 서비스를 추구하는 크라이오테라피 시장에서 리딩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이야기 했다. 

크라이오핏플러스는 본격 프랜차이즈 런칭과 함께 고객 서비스 전문 교육은 물론 전문 필라테스 강사 수급까지 지원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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