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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걸 산은 회장, 한국GM 노사에 “3자 대화하자” 제안

조규상 기자 joec0415@cstimes.com 기사 출고: 2018년 11월 08일 오후 5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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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조규상 기자]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이 한국지엠(GM)의 연구·개발(R&D) 법인 분리 결정을 두고 갈등을 빚는 한국지엠과 노조 측에 ‘3자 대면’을 제의했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산은 본점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국GM 사측, 노측, 저희측 3자간 대화를 제안하려고 한다”며 “오늘내일 중 공식적으로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한 테이블에 앉아 서로의 걱정과 우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얘기하고 타협해 한국지엠의 경영정상화에 조속히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한국지엠 사측과 노조 측은 회사 경영의 가장 중요한 두 축이고, 산은은 견제를 해야하는 2대 주주”라며 “3자 대화는 굉장히 의미 있는 해결의 실마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3자 대화 제안과 별개로 이 회장은 법인분리를 강행한 한국GM 사측, 법인분리 안건이 처리된 주주총회 참석을 물리력으로 저지한 노측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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