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저축은행은 해당 기술을 기반으로 올해 7월부터 '스마트폰 ATM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계좌이체 기반 결제방식이기 때문에 현금소득공제도 가능하며 가맹점은 카드수수료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KB저축은행은 연 1.3% 금리를 제공하는 입출금통장 '올비'를 가맹점과 고객 결제계좌로 이용하는 서비스 모델을 시범적용 할 계획이다.
KB저축은행 신홍섭 대표는 "디지털 저축은행으로의 전환은 필수이며, 디지털 저축은행은 핀테크가 기본" 이라며 "KB금융그룹의 경영전략인 'RACE 2018'에 발맞춰 보다 강화된 디지털저축은행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