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은 69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2239억원을 기록했다.
실적 상승세는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 등 장기 흥행작들이 견인했다. 다크니스 라이지, 메이플스토리M, 초이스 호조에 힘입어 북미, 유럽 등 기타 지역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오웬 마호니 넥슨 일본법인 대표이사는 "인공지능, 클라우드 컴퓨팅, 새로운 유저 인터페이스, 증강현실 등 신기술을 바탕으로 한 완전히 새로운 양방향 엔터테인먼트 시대를 맞아 이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