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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사망 여아’ 엄마 추정시신 발견…옷차림 유사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기사 출고: 2018년 11월 07일 오후 10시 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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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제주에서 숨진 3살 여아의 엄마로 추정되는 여성의 시신이 7일 제주항에서 발견됐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9분께 제주항 7부두 하얀등대 방파제 테트라포드에서 한 낚시객이 여성 시신 1구를 발견해 신고했다.

오후 7시 5분께 119구조대가 시신을 수습하고 제주시 내 병원으로 옮겼다.

제주해경은 이 시신이 지난 4일 제주시 애월읍 신엄리 해안가 갯바위에서 숨진 채 발견된 A양의 엄마 B씨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해경은 시신이 입고 있는 남색 꽃무늬 상의와 검은색 하의, 신체적 특징이 유사하다고 설명했다. 해경은 현재 지문 검사 등 시신 검시를 통해 B씨가 맞는지 확인하고 있다.

지난 2일 새벽 제주시 용담동 해안도로에서 B씨가 딸을 이불에 감싸 안고 바닷가 쪽으로 향하는 모습이 주변 상가 CCTV에 잡혔지만 다시 도로 위로 올라오는 모습은 확인되지 않았다. 딸은 4일 오후 제주시 애월읍 해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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