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스타트업 '매스프레소'와 업무제휴
상태바
삼성카드, 스타트업 '매스프레소'와 업무제휴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1월 06일 14시 17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카드ci.jpg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삼성카드는 모바일 학습 플랫폼 스타트업 '매스프레소'와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매스프레소는 기술을 통해 소득이나 지역에 따른 교육기회 불평등 문제 해소를 목표로 2015년 6월 설립됐다. 문제 풀이 및 해설 DB 검색 서비스를 함께 갖춘 모바일 학습 플랫폼 '콴다'를 출시해 교육소외지역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제휴에 따라 삼성카드는 오는 30일까지 콴다 1개월 유료이용권을 삼성카드로 결제 시 1개월 이용권을 추가로 제공하는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향후 자사의 골든벨 장학사업, 골든벨 스터디 그룹 등 교육부분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콴다의 교육 서비스를 연계해 동반성장을 계획하고 있다.

이외에도 빅데이터 사업 기회 모색, 교육분야 사업 공동마케팅 등 양사의 업무자원과 역량을 활용한 사업 추진에 협력하기로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