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영업점 전용 '올라운드 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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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영업점 전용 '올라운드 카드' 출시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1월 05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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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1] KB국민 올라운드(All Round) 카드 플레이트.jpg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KB국민카드는 KB국민은행 영업점 전용 상품 'KB국민 올라운드(All Round)카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카드는 전월 실적 조건과 적립한도 제한 없이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 금액의 0.8%가 포인트로 적립된다.

전월 결제실적이 40만원 이상이면 전국 모든 주유소·충전소 리터당 100원 할인 또는 생활 밀착형 업종(대형마트·커피전문점·편의점·약국) 5% 할인을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

할인은 전월 결제실적이 △4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원 △8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3만원 △12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5만원까지 제공된다.

할인 업종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고객센터를 통해 매월 1회 변경 가능하다.

함께 선 보인 'KB국민 올라운드 티타늄 카드'의 경우 선택형 할인 서비스와 국내외 모든 가맹점 포인트 1% 적립 혜택을 담고 있다.

또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인천·김포공항 라운지 △인천공항 및 국내 주요 호텔 발레파킹 서비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연회비는 올라운드 카드는 1만5000원, 올라운드 티타늄카드는 3만원이다. 올라운드 카드의 경우 실물 카드 발급 없이 '모바일 단독카드'로 발급 받으면 연회비는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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