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이지훈 선수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A+라이프 효담 제주오픈 2연패 가능성을 더욱 끌어올렸다.
이지훈 선수는 3일 제주도 세인트포 골프 앤 리조트 마레·비타코스(파72·743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해 사흘간 9언더파 207타로 2위에 2타 앞선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이지훈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KPGA 코리안투어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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