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 요정' 손연재 "악플러 용서 없어…법적 조치 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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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 요정' 손연재 "악플러 용서 없어…법적 조치 취할 것"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1월 02일 14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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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체조 요정' 손연재가 '악플'과 법적 전쟁을 벌인다.

손연재 소속사 HCP(현대중앙기획) 측은 2일 "손연재를 향한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 및 악의적인 비방, 악성 댓글, 인신공격, 명예훼손 게시물 사례에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온라인 포털 사이트와 다수의 커뮤니티, SNS 상에서 악의적인 의도를 가진 네티즌들의 상습적인 악성 게시물과 댓글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무분별하게 퍼지고 있는 명예 훼손성 게시물에 대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고소 및 고발 절차를 준비 중"이라고 으름장을 놨다.

소속사 측은 "해당 글 작성자와 유포자에 대해서는 그 어떤 합의나 선처 없이 모든 법률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사 소속인의 보호를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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