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포유(14U), 오늘(1일) 엠카 컴백 '시선강탈 칼군무 예고' 순항 나침반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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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포유(14U), 오늘(1일) 엠카 컴백 '시선강탈 칼군무 예고' 순항 나침반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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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종효 기자] 원포유(14U)가 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컴백 무대에 오른다.

지난 10월 30일 신곡 '나침반(N.E.W.S)'을 발매해 소년에서 남자로 돌아온 원포유가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컴백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컴백 후 첫 무대로 꾸며지는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전혀 다른 콘셉트로 돌아온 원포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공개된다. 남자답고 절도있는 칼군무와 섹시함이 돋보이는 부드러운 무용 안무까지 4분이 채 안되는 시간동안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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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포유는 컴백 무대에 앞서 10월 31일 네이버 브이앱을 통해 '나침반(N.E.W.S)' 응원법을 직접 공개하기도 했다. 원포유는 "어제(10월 30일) 첫 프레스 쇼케이스부터 팬 쇼케이스, 사인회를 진행하게 됐다. 첫 쇼케이스여서 많이 떨렸지만 온리유를 위해 정말 열심히 했다. 새로운 콘셉트로 앨범을 준비하면서 멤버들이 외적으로 많은 변화가 생겼는데 각 멤버들의 새로운 매력을 찾게 된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내일(11월 1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정말 열정적으로 열심히 할테니 열정적인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첫 컴백 무대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원포유는 브이앱에서 다양한 할로윈 분장을 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리오는 빨간 마법 모자와 드레스를 입고 드라큘라의 수호천사로 파격변신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신곡 '나침반(N.E.W.S)'은 고통뿐인 사랑 속에 끝없이 다치면서도 벗어날 수 없어 그 상처마저 아름다움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다짐하는, 사랑에 맹목적인 한 남자의 슬픔을 기타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선율 위로 표현했다. 

해외 유명작곡가로 잘 알려진 스티븐리와 지미리쳐드, Geekboy가 의기투합해 눈길을 모은다. 세 명의 작곡가들의 협업으로 탄생한 원포유의 신곡 '나침반(N.E.W.S)'은 그 어느 때보다 원포유의 매력을 더 잘 표현해냈다. 특히 '나침반(N.E.W.S)'은 멤버 도혁과 로우디, 세진, 현웅이 직접 작사와 랩 메이킹에 참여하여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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