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소속사 iMe KOREA(아이엠이코리아) 측은 "작곡가 데이비드 엠버가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 하빈, 한별) 데뷔곡 '드림노트' 작곡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엠버는 트와이스 '하트 셰이커'를 비롯해 여자친구 '러브 버그', 프로미스나인 '러브 밤', NCT 드림 '라 라 러브', 엑소 첸백시 '링가-링가-링가' 등 곡들을 배출해냈다.
트렌디하고 흡입력 강한 중독성을 자랑하는 곡들을 탄생시켜왔던 데이비드 엠버인 만큼, 드림노트의 데뷔곡은 어떤 스타일의 음악일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개된 프리뷰 이미지들은 '드림라이크' 오프라인 음반 실물을 촬영한 실제 사진들로, 단체 및 여덟 멤버 각각의 재킷 이미지, 트랙리스트 등 앨범 구성을 소개하고 있다. 꽃다발처럼 화사하고 컬러풀한 앨범 구성과 소녀다운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커버 이미지가 팬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한다.
드림노트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첫 번째 앨범 '드림라이크(Dreamlike)'는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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