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선은 오는 11월 1일 공개되는 옥수수 오리지널 드라마 '나길연' 첫 방송을 앞두고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사전 제작으로 촬영을 마친 한은선은 대본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 7월 배우 성훈, 리지, 강성훈, 허준석과 함께 '나길연' 출연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은 한은선은 '나길연'에서 문희 역을 맡아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촬영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은선은 '나길연' 촬영 종료와 동시에 이민정, 소이현, 주상욱, 이기우와 SBS 드라마 '운명과 분노' 촬영에 돌입한다. 정통 멜로드라마인 '운명과 분노'는 거짓으로 남자에게 다가간 여자와 거짓에 속아 여자를 사랑한 남자의 처절한 러브스토리를 그릴 작품으로, 제화 회사를 배경으로 한다.
특히 SBS '닥터 이방인'에서는 뛰어난 실력을 가진 마취과 의사 은민세 역으로 출연해 강렬한 눈도장을 찍으며 차세대 미녀 스타로 부상했다.
한편, 한은선이 사전제작으로 촬영을 마친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는 오는 11월 1일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를 통해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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