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서울 강서구 PC방 아르바이트생 피살 사건의 피의자 김성수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는 국민청원 참여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23일 오후 9시 30분 현재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의 '강서구 피시방 살인사건. 또 심신미약 피의자입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에는 101만334명이 동참했다.
지난 17일 이 청원 게시물이 올라온 지 6일 만이다. 이 청원은 게재 하루 만에 청와대 답변 요건인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
김성수는 앞서 지난 14일 강서구 한 PC방에서 아르바이트하던 청년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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