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 음색' 폴킴, 자작곡 들고 팬들 앞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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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 음색' 폴킴, 자작곡 들고 팬들 앞에 선다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0월 23일 17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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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독보적인 음색으로 가요계의 인정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폴킴이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23일 소속사 뉴런뮤직 측에 따르면 폴킴은 오는 29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

올해 1월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한 폴킴은 이후 특별한 활동 없이 앨범 준비에 구슬땀을 흘려왔다.

최근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8' 헤드라이너로 나서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하는 등 팬들과의 접점을 일부 유지해 왔다.

오는 12월 첫 전국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만큼 팬들의 기대는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다.

신곡은 폴킴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알려졌다. 편안한 음색과 마음이 따스해지는 음악이 될 것으로 가요계는 전망하고 있다.

폴킴의 새 디지털 싱글은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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