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공연기획사 프라이빗커브에 따르면 에드 시런은 내년 4월 21일 오후 6시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 무대에 오른다.
행사명은 '에드 시런 라이브 인 코리아 2019'로 확정됐다.
에드 시런은 14세부터 음반을 녹음한 천재로 통한다. 2011년 발매된 싱글 '더 에이 팀'(The A Team)이 입소문을 타며 국내에 이름을 알렸다.
2016년 미국 그래미어워즈에서 그의 곡 '싱킹 아웃 라우드'(Thinking out loud)는 올해의 노래로 선정되기도 했다.
티켓은 오는 30일 정오 인터파크에서 예매한다. 스탠딩R 13만2000원, 스탠딩S 12만1000원, 스탠딩A 11만원에 각각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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