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떴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매력 터지는 캐릭터 대거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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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 떴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매력 터지는 캐릭터 대거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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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종효 기자] 11월 14일 개봉을 앞둔 '신비한 동물사전' 그 다음 이야기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10종 캐릭터 포스터와 5종 마법 액션 포스터가 공개됐다.

J.K. 롤링의 마법 세계, 그 두 번째 작품인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파리를 배경으로 전 세계의 미래가 걸린 마법 대결을 그린다. 

공개된 포스터 이미지를 통해 영화 주인공인 뉴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캐릭터들이 얽힌 사건을 예고함과 더불어 더욱 강력해진 흥미로운 마법 액션을 기대하게 만든다. 

실제로 이번 영화는 마법 세계와 인간 세계를 위협하는 검은 마법사 그린델왈드의 음모를 막기 위한 뉴트의 활약과 밝혀지는 비밀들, 미래를 바꿀 마법의 시작을 선보인다. 

에디 레드메인이 '신비한 동물사전' 작가인 뉴트 스캐맨더 역을 맡고 주드 로가 뉴트의 스승인 덤블도어를, 조니 뎁이 강력한 어둠의 마법사 그린델왈드로 완벽하게 분해 주요 갈등 구조를 만든다. 

각각 캐서린 워터스톤, 앨리슨 수돌, 댄 포글러가 연기한 미합중국 마법부의 문제적 오러 티나 골드스틴, 마음을 읽는 자유로운 영혼의 마법사 퀴나 골드스틴, 빵과 퀴니를 사랑하는 노마지 제이콥 스왈스키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에즈라 밀러가 열연한 전편에서 사라졌던 외로운 옵스큐리어 크레덴스 베어본과 한국 배우인 수현이 맡은 저주를 받아 뱀이 되는 크레덴스의 친구 내기니, 조 크라비츠가 분한 뉴트의 옛사랑인 레타 레스트랭으로, 칼람 터너가 맡은 마법부를 맹신하는 뉴트의 형 테세우스 스캐맨더도 또 다른 드라마를 구성한다. 

이들 인물 캐릭터를 비롯해 전편에서 많은 인기를 모았던 니플러의 아기 버전을 비롯한 신비한 동물들과 새로운 신비한 동물들이 대거 등장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신비한 동물사전'에 이어 데이비드 예이츠가 연출하고 J.K. 롤링이 각본을 맡아 전편의 뉴욕에서 파리라는 새로운 무대로 배경을 옮겨 더욱 커진 스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빛과 어둠의 마법의 치명적인 대결을 예고하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11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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