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日관광객 대상 갓세븐 팬미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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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日관광객 대상 갓세븐 팬미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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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오는 20일 아이돌 그룹 갓세븐(GOT7)의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일본 팬들과의 만나는 '슈퍼 럭키 데이 위드 갓세븐, 프레젠트 유'는 일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두 번째 팬미팅이다.

이번 팬미팅을 통해 갓세븐의 신곡 '럴러바이(Lullaby)를 비롯한 주요 히트곡 공연, 미니 토크쇼, 단체사진 촬영 등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모든 팬미팅 참석자들에게는 강남점 및 명동점에서 사용 가능한 10만원 상당의 사은카드를 증정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한류 문화를 체험하고자 하는 아시아 지역의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다"며 "다양한 한류 콘텐츠의 경험을 기대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니즈를 충족하면서 동시에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들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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