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홈플러스(사장 임일순)가 오는 24일까지 올해 3월 새롭게 선보인 멤버십 '마이 홈플러스'의 500만 회원 돌파를 기념해 '빅5 고객 감사 대축제'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마이 홈플러스 멤버십은 포인트 적립률을 업계 최고로 높이고 신한카드 및 OK캐시백 전 가맹점에서 포인트를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제도다.

이번 대축제 기간동안 삼겹삼 페스티벌, 영유아 먹거리 및 위생용품 1+1, 김치냉장고 및 에어케어 가전 기획대전, 인기 브랜드 이너웨어 감사제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창수 홈플러스 마케팅전략팀장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환절기 건강 관리와 월동 준비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인기 브랜드 상품을 엄선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