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출신 박정민, 새 싱글 '바람이 불어온다'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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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 출신 박정민, 새 싱글 '바람이 불어온다' 발표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0월 17일 17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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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그룹 SS501 출신 가수 박정민이 오랜만에 팬들 앞에 선다.

17일 소속사 위브나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정민은 이날 싱글음반 '바람이 불어온다'를 발표, 공식적인 활동 재개 신호탄을 쐈다.

지난해 7월 소집 해제된 뒤 그가 처음 내는 신보로, 2012년 이후 6년 만의 작품이다.

타이틀곡 '바람이 불어온다'를 필두로 '그립다'까지 총 2곡이 담겼다. 작곡가 박정욱과 호흡을 맞추며 완성도를 높이는 데 힘을 쏟았다.

곡 '바람이 불어온다'는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박정민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 곡으로 팬들의 가을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립다'는 그가 2011년 부른 KBS 2TV 드라마 '공주의 남자'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을 다시 편곡한 노래다.

박정민은 "오랜만의 국내 음반인 만큼 팬들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정민은 향후 가수활동과 더불어 연기자 활동도 병행, 팬들과의 접점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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