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체' 구구단, 미니 3집 출격…소녀 감성 벗고 '섹시미' 어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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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체' 구구단, 미니 3집 출격…소녀 감성 벗고 '섹시미' 어필할까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0월 17일 17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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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그룹 구구단이 소녀감성을 벗고 팬들 앞에 선다.

17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구구단은 다음달 6일 미니 3집을 발매할 예정이다.

지난 2월 싱글음반 '액트.4 캐트 시'(Act.4 Cait Sith)를 공개한 이후 9개월 만의 신보로 팬들의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넘치고 있다.

소속사 측은 "구구단은 공백기에 다채로운 개별활동을 비롯해 유닛(소그룹) 활동을 했다"며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지며 눈부시게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가요계가 주목하는 걸그룹으로 성장 중인 구구단의 컴백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실제 멤버 해빈은 KBS '라디오 로맨스' 오리지널사운드트랙인 '길에서'를 소화했다. 세정은 tvN '미스터 션샤인' OST '정인'을 열창했는가 하면 유닛 구구단 세미나가 출범하기도 했다.

한편 구구단은 2016년 6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선보인 첫 걸그룹이다. 세정, 미나, 나영, 미미, 하나, 해빈, 소이, 샐리, 혜연 9인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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