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를 까발려주마' 론칭, 넷플릭스 어디까지 봤니? '벌써부터 호평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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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를 까발려주마' 론칭, 넷플릭스 어디까지 봤니? '벌써부터 호평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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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종효 기자] 세계 최대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넷플릭스는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3분기 가입자 증가로 매출이 크게 늘어나 그 위용을 과시하고 있는 업계 공룡이다. 

넷플릭스의 국내 경쟁자로는 왓챠 플레이, SK텔레콤의 옥수수tv, CJ 이엔엠의 pooq 등이 있다. 글로벌 경쟁자로는 아마존 프라임이 있고, 곧 시장에 애플/디즈니 등이 진입해 불꽃 튀기는 경쟁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넷플릭스 등 스트리밍 서비스 콘텐츠를 다루는 유튜브 채널 '넷플릭스를 까발려주마'가 론칭돼 주목을 받고 있다. 

'넷플릭스를 까발려주마'는 새벽두시 서비스를 운영중인 문학스타트업 스튜디오봄봄 이선용 대표, 맥주 전문 미디어 비어스픽 박진수 대표, 패션 미디어 커머스 파인더프 이지현 대표, 대학내일 이재우 파트장, 그리고 '먹방페북' 양성욱 등 각계 전문가들이 격주간 넷플릭스 및 글로벌 콘텐츠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단순히 넷플릭스 오리지널/영화/다큐멘터리 등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 각 전문가 영역에서 경험담을 곁들이고, 유머 코드도 빼놓지 않아 지루할 틈이 없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첫 회 주제는 넷플릭스에서 꼭 봐야할 콘텐츠를 다뤘다. '넷플릭스를 까발려주마'는 이어 미식/먹방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다룰 예정이다. 특히 스포츠 편엔 KBS 농구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손대범 점프볼 편집장을 게스트로 초청, 더욱 전문성을 높일 예정이다.

'넷플릭스를 까발려주마'는 오는 10월 27일 서울 합정역 5길에선 로맨틱 장르를 주제로 공개방송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넷플릭스 오리지널 로맨틱 영화 두 편을 시청하는 '무비나잇'도 개최, 다양한 방법으로 시청자들과 만남을 갖고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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