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패션위크에는 유럽과 미국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를 대표하는 49개의 트렌디한 디자이너·기성복 브랜드들이 참여해 컬렉션 무대를 선보였다.
여기서 라푸마는 '가벼운 아웃도어, 즐거운 여행'이라는 테마로 여행 휴가 패션을 제시했다.
이번 컬렉션에는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콘셉트를 형상화해 남부 프랑스 특유의 이국적 분위기를 표현했다. 프랑스 망통 레몬축제를 테마로 레몬과 지중해 생태계를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라푸마 관계자는 "라푸마는 다가오는 2019 봄여름 시즌에 자유, 낭만, 자연 경외라는 보다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콘셉트를 형상화했다"며 "아웃도어의 기능성과 프랑스의 낭만적인 디자인을 하나로 묶어 아름다운 남부 프랑스 지중해 풍경을 담아내 주목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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