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 보아, 소녀티 벗고 '여자'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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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 보아, 소녀티 벗고 '여자'로 돌아온다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0월 17일 08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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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가수 보아가 오랜만에 정규앨범을 들고 팬들을 찾는다. 

1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아는 오는 24일 정규 9집 '우먼'(WOMAN)을 발매할 예정이다.

2015년 8집 '키스 마이 립스'(KISS MY LIPS)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총 10곡이 담긴 해당 앨범과 이름이 같은 '우먼'이 타이틀곡으로 확정됐다. 리드미컬한 베이스 라인과 경쾌한 신스 사운드 등이 조화를 이루는 팝 댄스 장르다.

보아가 직접 가사를 쓴 데다 독보적인 퍼포먼스도 장전돼 있는 등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였다.

새 앨범은 24일 오후 6시 국내 음원사이트와 스포티파이, 샤미뮤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실물 음반은 25일 발매가 계획돼 있다.

한편 보아는 올해 1월 싱글 '내가 돌아'를 시작으로 2월 미니앨범 '원샷, 투샷'을 잇달아 내며 방송가를 종횡무진 휘저어왔다.

SBS TV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와 '더 팬' 등 예능프로그램 등지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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