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은혜는 전 세계 한국 문화 팬들에게 서울 곳곳을 소개하는 KBS월드 프로그램 '서울 인 스타즈'(Seoul in_stars)의 MC로 발탁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글로벌 한류 팬들에게 역사, 예술 맛과 멋 등 서울의 다양한 숨은 매력을 소개한다.
박은혜는 서울 곳곳을 누빔과 동시에 공식 SNS를 통한 한류 팬들과의 실시간 소통을 예고하고 있다.
박은혜는 "2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늘 아낌없이 사랑해주시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좋은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전 세계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것"이라며 "한류의 중심 서울의 다양한 매력들을 소개할 생각에 너무나도 설렌다"고 덧붙였다.
'서울 인 스타즈'는 다음달 2일 오후 6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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