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Mnet 래퍼 순위경쟁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777(트리플세븐)' 래퍼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16일 CJ ENM에 따르면 17일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 '올 데이 아웃 2018 서울'(ALL DAY OUT 2018 SEOUL)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쇼미더머니 777' 릴레이 콘서트가 열린다.

지난 2012년 시작된 해당 공연은 올해로 4년째 꾸준히 팬들과 호흡하고 있다.

지방 공연을 포함해 총 15회 공연이 개최된다는 게 CJ ENM 측의 설명이다.

다음달 23일 대구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 12월 1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12월 2일 성남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12월 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각각 성대한 막을 올린다.

팀 기리보이&스윙스, 팀 딥플로우&넉살, 팀 더 콰이엇&창모, 팀 코드 쿤스트&팔로알토 등 최강 프로듀서 군단이 총 출동한다.

이와 함께 톱(TOP)6 합류 래퍼들과 '쇼미더머니 777'에서 활약한 래퍼들이 무대에 오른다.

티켓은 인터파크, 예스24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