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결국 큐브엔터테인먼트 떠난다…'남친' 이던 거취는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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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결국 큐브엔터테인먼트 떠난다…'남친' 이던 거취는 '미정'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0월 16일 1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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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가수 현아(본명 김현아)가 결국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16일 가요계에 따르면 큐브는 최근 현아와 계약 해지에 합의했다.

지난달 13일 큐브 측이 현아와 소속 그룹 펜타곤 멤버 이던(본명 김효종)의 퇴출을 갑작스레 발표했다가 번복한 지 1개월만에 나온 최종 결정이다.

한 관계자는 "지금까지 함께해준 아티스트와 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이던의 거취 여부와 관련해서는 아직까지 수면 위로 떠오른 사실이 없다. 큐브와의 계약관계상 '교통정리'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가요계는 보고 있다.

한편 현아와 이던은 지난 8월 초 열애 사실을 공개한 직후 함께 활동하던 그룹 '트리플 H'에서 사실상 하차했다.

이던의 경우 펜타곤 미니 7집 앨범 'Thumbs Up!'에서 배제되는 등 정상적인 연예인 활동에 큰 제약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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