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소속사 세이렌에 따르면 이소라는 오는 12월 22~25일, 27~3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18 이소라 콘서트'를 연다.
작년 연말 '2017 이소라 콘서트'가 열린 같은 공간으로, 이번 행사는 총 9회에 걸쳐 개최된다. 다시금 그때의 감동을 재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소라는 자신의 명곡 라이브 공연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피아노 이승환, 기타 홍준호와 김동민, 드럼 이상민, 베이스 구본암 등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실력파 연주자들이 대거 참여해 무대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티켓은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한편 이소라는 지난 2일 로이킴이 피처링한 신곡 '옥토버 러버'(October Lover)를 발표, 팬들의 큰 호응 속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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