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니스는 글로벌 패션 디자이너 신규용과 박지선의 브랜드로 눈을 감았을 때 상상되는 이미지를 표현한다는 콘셉트를 갖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컬렉션은 성별의 경계를 넘어 자유롭게 빛나는 '새로운 아름다움'을 제품 패키지 디자인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베스트 셀러인 블랙쿠션, 셀 에센스, 섀도우 듀오를 비롯해 루즈 홀릭 리퀴드 슬로우 매트, 글로우 컨투어 듀오 등 5종으로 선보인다.
트럼프 카드를 연상시키는 패턴들과 카드 속 왕, 여왕을 합쳐놓은 듯한 모습의 인물 일러스트가 조화를 이루도록 감각적으로 디자인했다.
블라인드니스의 아이덴티티인 진주를 입체감이 느껴지도록 제품 용기와 상자 디자인에 그대로 표현하고 연말의 화려한 분위기에 맞게 펄과 다채로운 컬러를 사용했다.
헤라 관계자는 "이번 홀리데이 컬렉션은 서울리스타의 당당한 아름다움을 전파하는 헤라와 사회적 메시지를 담아낸 독창적인 패션으로 세계를 사로잡은 블라인드니스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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