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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FC15 챔피언 도전자 ‘똑순이’ 박성희, “세대교체 시점 왔다”

김종효 기자 phenomdark@cstimes.com 기사 출고: 2018년 10월 16일 오전 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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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종효 기자] 국내 최대규모 입식격투기 단체 맥스FC(회장 유지환)가 MAX FC15’작연필봉’ 대회를 오는 11월2일 오후 7시,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개최한다.

메인이벤트는 여성부 밴텀급(-52kg) 챔피언 1차 방어전이다. 

현재 여성부 챔피언은 ‘간호사파이터’ 김효선(39, 인천정우관)이다. 도전자 박성희(23, 목포스타)는 챔피언 벨트 하나만 보고 2년 가까운 인고의 세월을 보냈다. 

애초에 김효선 1차 방어전 상대는 박성희였다. 하지만 김효선의 부상으로 챔피언전이 연기됐고, 이번에는 잠정챔피언 아카리의 부상으로 꿈에 그리던 챔피언 기회가 다시 찾아왔다. 그래서 이번 대회의 부제 ‘작연필봉-인연을 지었다면 반드시 만나리라’는 두 선수의 스토리가 중심이 됐다.

박성희는 “부제를 보며 인연이라는 말은 아름다우면서도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챔피언 김효선 선수와의 인연도 인연이지만 나에게는 챔피언 벨트의 인연이 더욱 소중하다. 이번 대회를 통해서 그렇게 갖고 싶었던 챔피언 벨트와의 인연을 만들어 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왼쪽부터 박유진, 박성희, 정시온
▲ 왼쪽부터 박유진, 박성희, 정시온
박성희는 김효선에 이어서 MAX FC 여성부를 이끌 차세대 선두주자로 통하고 있다. 이에 대한 그의 생각도 확고했다.

박성희는 “세대교체의 시점이 왔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반드시 ‘박성희 시대’를 열겠다”며 “특히 눈에 띄는 후배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최근에 함께 화보를 촬영한 -48kg급의 박유진, 정시온 선수를 눈 여겨 봐주셨으면 좋겠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우선 너무 예쁘고 끼가 넘친다”고 웃으며 칭찬하고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친구들이다. 각자의 확고한 매력이 있는 차세대 선수들과 함께 합심해서 MAX FC 여성부를 이끌어 가보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MAX FC15 서울 대회는 신도림 테크노마크 11층 그랜드볼룸에서 11월2일 오후 7시부터 개최예정이다. IPTV IB SPORT와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중계된다. 티켓예매는 MAX FC 공식 홈페이지와 칸스포츠 쇼핑몰에서 가능하다.

여성부 챔피언 김효선(39, 인천정우관)과 박성희(23, 목포스타)의 챔피언 1차 방어전, ‘보험왕파이터’ 황호명(39, 인포유)과 ‘맘모스’ 장태원(26, 마산팀스타)의 슈퍼미들급(-85kg) 초대 챔피언 결정전, 페더급(-60kg) 챔피언 김진혁(27, 인천정우관)과 기타가와 유키(27, 스트라이킹짐 Ares)의 챔피언 1차 방어전이 준비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오랜만에 입식격투기 무대로 복귀한 ‘명승사자’ 명현만(33, 명현만멀티짐)이 안석희(33, 창원긍지관)와 입식격투기 복귀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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