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정보기술(IT) 계열 자회사 아시아나IDT의 주식 220만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작년말 기준 아시아나 자기자본의 3.42%에 달하는 424억6000만원이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 계열사의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처분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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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정보기술(IT) 계열 자회사 아시아나IDT의 주식 220만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작년말 기준 아시아나 자기자본의 3.42%에 달하는 424억6000만원이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 계열사의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처분을 결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