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연내 대구발 동남아 노선 3개 신규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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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연내 대구발 동남아 노선 3개 신규 취항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0월 15일 16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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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연내 국적 LCC 중 최초로 노선 60개 확보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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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이 연내 대구국제공항에서 일본 도쿄 및 가고시마, 홍콩 마카오 등 3개 노선을 신규 취항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오는 28일 대구-도쿄(나리타) 노선에 주 7회(매일) 일정으로 취항하는데 이어 30일부터 대구-일본 가고시마 노선을 주 3회(화·목·토) 일정으로 운항한다. 오는 12월 2일에는 대구-마카오 노선을 주 5회(월·화·목·금·일) 일정으로 운영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제주항공은 현재 국내선 6개 노선을 비롯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56개 노선을 운영 중"이라며 "이번 취항 계획 외에도 연내 지방발 노선을 추가 개설해 국적 저비용항공사(LCC) 중 처음으로 60개 노선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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