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중형 상용 밴 '르노 마스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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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중형 상용 밴 '르노 마스터' 출시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0월 15일 1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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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15일 중형 상용 밴 르노 마스터를 정식 출시했다.

마스터는 마스터 S와 마스터 L 2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르노 마스터의 복합연비는 10.5~10.8km/ℓ다. 구동력 제어 기능(익스텐디드 그립 컨트롤)과 차선이탈 경보시스템(LDW)도 탑재됐다. 

특히 엔진과 동력부품, 차체, 일반 부품 전반에 대해 3년, 10만km의 보증 기간을 운영한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마스터 보증 서비스를 통해 기존 1톤 트럭 모델들이 최대 2년, 6만km를 보증하는 것과 비교해 고객들에게 더욱 향상된 품질 조건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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